윤명숙 전시 <아내, 엄마 그리고 자신 / Wife, Mother and Myself>
2022.3.8~3.31, ARTBASE 26SQM
미대에 진학하였으나 결혼으로 학업을 멈추고 세 아이의 엄마이자 유명 화가의 아내로 살아온 평생. 그사이 틈틈이 그림을 그렸지만, 다시 시작한 것은 코로나가 시작된 최근의 일이었다. 희생 없이 자신이 우선하는 생을 택했다면 윤명숙은 어떤 삶을 살았을까. 부끄럽다고 손사래 치는 그녀의 작품을 모아서 작은 전시를 마련하였다.
3월 8일부터 31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예약 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미대에 진학하였으나 결혼으로 학업을 멈추고 세 아이의 엄마이자 유명 화가의 아내로 살아온 평생. 그사이 틈틈이 그림을 그렸지만, 다시 시작한 것은 코로나가 시작된 최근의 일이었다. 희생 없이 자신이 우선하는 생을 택했다면 윤명숙은 어떤 삶을 살았을까. 부끄럽다고 손사래 치는 그녀의 작품을 모아서 작은 전시를 마련하였다.
3월 8일부터 31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예약 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